(우리집 로라방.jpg)
어제 퇴근하고 집에 오니 택배가... ㅋㅋㅋ
하나는 알리에서 산 로라용 땀받이 (윗 사진 핸들바에 매달려 있는 역삼각형 모양이 바로 그것이다.
장마철에 로라타면서 땀이 너무 많이 나서 고민스러웠는데 저렴하게 잘샀다.
그리고 하나 더 온게 있는데, 알리가 아니라 아마존에서 구매한 심박계이다.
(착샷도 있는데 도저히 공개할 수가 없다.)
예전에 가민 심박계가 구리단 글들을 읽어서 좀 걱정했는데 심장 냄새만 맡아도 인식한다 싶을 정도로 매우 인식 잘된다.
이제 운동만 열심히 하면 된다.
원래 계획을 생각해보면 매일매일 해야하는게
1. 매일보강운동
2. 그날 할 운동(자전거/수영)
3. 러닝 프로젝트
이렇게 3종류인데 정작 따져보니 저걸 다하는 스케쥴은 불가능 할 듯 하다. 다 해낸다면 좋겠지만... 하나만 제대로 해도 모자랄 판에...
일단 오늘은 1시간 로라 탄 것에 만족하자. 내일은 오랜만에 남산에 뛰러 가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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